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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vs 사용자 경험

  • 비즈니스 모델 : 어떠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때, 어떻게 이윤을 추구 할 것인가?
  • 사용자 경험 : 사용자가 생각하는 제품을 이용할때 축적하게 되는 경험

개발자가 생각하는 관점 vs 유저가 생각하는 관점

  • 유저에게 어디까지 친절할 것인가? → 사용하지도 않는 버튼으로 가득찬 TV 리모컨
  • ‘개발자 지식의 저주’ → 개발자와 똑같이 유저가 모든 환경과 기능을 이해하고 사용할 것이라는 착각. Qa 때도 자주 발생한다.
  • 통제감 → 단순하게 만들어야 유저는 제품에 대해 통제감을 느끼고 사용할 의지를 느끼게 된다.
    •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지는 방식, 사용법등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단순화 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 조니 아이브 : 본질적이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여 그 제품의 본질만을 남기는 것 = 단순화
  • 좋은 사용자 경험이란? →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한 (중점이 되는) 유저 사용감의 상승
    • 즉, 개발자도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극대화 하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단순화가 될 수 도 있고, 오히려 복잡해 질 수 도 있다.
    • 사용자 경험에 절대적인 명제는 없으며, 비즈니스 모델, 로컬의 문화 등의 모든 부분을 종합하여 고려해야 한다.

내가 사용자 경험을 말할 때

네이버 활용백서

네이버 PC 메인

  • 처음 애니메이션 및 스크롤 애니메이션으로 시선을 끔
  • 텍스트는 양을 줄이고 기능을 강조
  • 기능확인 탭 → 네비게이트 버튼 있음 (최상, 하단에서는 사라짐, 컨텐츠를 보고 있을 경우에만 존제)
  • 개인설정 탭 설명은 동영상으로 대체 →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자신이 관련없는 개인설정일 경우에 확인 할 필요가 없는 컨텐츠이므로
  • 견해
    • 장점 : 화려함.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없고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중. 어떤 연령의 이용자가 보아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컨텐츠
    • 단점 : 유저가 보지 않을 경우 말짱 도루묵 → 그만큼 사용하기 어려운 검색 포털 → 검색 포털이 이렇게 어려울 필요가 있을까? →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 주된 비즈니스 모델이 ‘광고’인데 네이버 광고는 블로그, 카페 등으로 이루어진 컨텐츠형 광고가 많은 것으로 생각됨. 그래서 그런 광고의 노출도를 올리고 광고 컨텐츠의 생산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였을까 생각됨.
    • 그런거 치고도 꽤 깔끔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됨. 아마 기업 이미지나 이때까지 사용하던 사용자 경험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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