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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코딩'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어떻게 배우는 것인가'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물고기를 잡으려고 수영도 못 하면서 물가로 뛰어들 수는 없는 노릇.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배우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1. 협업의 중요성

 세상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혼자 놀기 말고 뭐가 있겠는가, 프로그래밍은 혼자서 할 때보다 둘 이상이 하면 효율은 물론,
 오류까지 현저히 낮출 수 있다. 그리고 매우 다양한 분야와 결합 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중요하다.

2. 수도 코드

 Puseudo(허구의)코드. 즉, 일반인도 알아들을 수 있는 코드이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코드를 알아들을 수 있게 적은 후에,
 하나씩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꿔준다.
 = 목표와 우선순위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3. 질문법

 구글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사실이다. 먼저 구글에 검색하면 전 세계 누군가 내가 하는 고민을 먼저 해 줬을 것이다.
 영어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찾고싶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찾으면 될 것이다.

  • 타인(혹은, 커뮤니티)에게 물어 본다면? : 질문을 받는 사람의 입장으로 질문한다.
  • 지금 나의 환경은?(OS라던가...)
  • 정확히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제목만 보고도 알 수 있도록)
  • 어떠한 과정을 거쳐 이 문제까지 오게 되었는지
  •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해 본 것은 어떤 것인지
  • 질문 받는 사람을 배려하는 질문이라면 답변을 해주고 싶은 질문이 될 것이다

4. 마크다운

 텍스트를 위한 마크업 언어(태그 등을 이용해 문서와 텍스트를 작성하는)이다. 단순하고 간단하다. 심지어 지금도 쓰고 있다!


 시작도 안 했지만, 논리적인 움직임이 재미있다. 사실은 마크다운도 헷갈리지만, 나중에는 더 큰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크다운 인용문도 써볼 겸,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로 있어 보이는 명언을 끝으로 첫 TIL을 끝낸다.

 뭐든 성공하려면 처음부터 현실적으로 접근해야지.
문제가 클수록 차근차근 하나씩 단계를 밟고,
그 배워나가는 과정을 즐겨야 해.
  빌 에반스(Bill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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